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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앞서
수 년전 잠시 노션(notiion)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뭔가 느리고, 메인으로 사용하는 에버노트(Evernote)를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어서,
굳이 의 느낌으로 잠깐 사용하다가 흐지부지 되었었다.
뭔가 느린듯 했고, 너무나 에버노트(Evernote)에 익숙해져 있던 것이 이유일 듯 합니다.
(에버노트(Evernote)는 스마트 폰 초창기부터 계속 사용 중)
그런데 요새 들어 눈에 자주 띄어 한번 사용을 해보게 되었고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한번 내용을 올려본다.
한국어 지원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것이 맞다 면 그 영향도 클 듯 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메모장
노션(notiion)은 협업을 강조한다.
대세협업툴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글쓰기는 블록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칸 한칸이 블럭인 구조)
워드프레스의 구텐베르그 편집기와 매우 유사합니다.
사용방법에 대해.
PC 프로그램 / 웹
1. 노션으로 검색 화면
최초 접속 화면 입니다.
2. 설치
4대 운영체제에서 모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3. 메인 작업창 구성
(1) 은 페이지가 정렬되어있는 곳입니다.
(2) 는 글을 입력 할 수있는 곳입니다.
각종 서식이 지원되니, 글 쓰기에 참 좋습니다.
3. 페이지추가
저 곳에서 페이지 추가를 누르면 페이지를 생성 하여 글 쓰기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4. 글작성하기
4-1. 템플릿 선택 가능
여러가지 템플릿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표] 템플릿이 조금 색다르게 되어 있어 한번 사용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4-2. 페이지 세부 설정
페이지 메뉴 ( PC 화면 기준 오른쪽 상단에 위치) 를 누르면, 이런 메뉴창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에 관한 정보들과 폰트 수정 등 몇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4-3. 메뉴설명
이 페이지는 메인 메뉴 설정 창 입니다.
전체적으로, 공유 / 협업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듯합니다.
4-4. 기타
[/] 이 키가 거의 만능 키입니다.
입력 하면 여러가지 단축키와 연계를 시켜주니 이 부분을 잘 활용 하면 좋습니다.
모바일 앱
각 스토어 에서 노션 앱을 찾아 설치해줍니다.
1. 모바일 화면 구성
글쓰는 페이지가 메인 화면에 위치해있고
좌측에 노션 자체 설정 메뉴와 우측에 페이지 설정도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기타
1. 유료 구성
1-1. 유료상품
보시면 알겠지만, 무료로 거의 다된다고 보면 됩니다.
버전 기록이라는 것이 차이인데, 작업 로그 백업 이런 것입니다.
그리고 파일업로드양의 제한이 있지만,
이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말이죠)
1-2. 크레딧 포인트
한번 사용을 해볼 분들은 메인 설정의 크레딧 적립 탭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저렇게 조금씩 포인트로 지급을 해주는데
이 포인트로 유료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결정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무료도 충분
1-3. 단축키
예전엔 몰랐는데, 단축키 지정 된 부분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거의 모든 부분을 키보드 단축키로 만 처리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이 부분이 필자에게는 매우 중요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마우스 사용을 줄여서 업무 효율(시간단축) 도 하고 손목도 보호 할 수 있기에 단축키의 활용은 이 노션 뿐 아닌 다른 곳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용을 안하는 분들은 조금씩 습관을 드려서라도 사용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단축키는 저위치에서 쉽게 진입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1-4. 사이트 사용설명서
디테일한 부분을 다루지 않았기에, 사이트 내 가이드 와 튜토리얼 접속 경로 올려둡니다.
(1)자료 - (2) 가이드와 튜토리얼 부분에서 노션의 모든 사항이 다루어지기 때문에 필요시 체크 하면 좋습니다.
1-5. 사용영상
기본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사용하게 될것입니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에버노트와는 방향이 조금은 다른 듯 합니다.
(뭐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에버노트(Evernote) 와 노션(notiion)을 동일하게 사용해도 전혀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버노트는 저에게 검색하면 다 나오는 그런 개인 포털 사이트 같은 느낌이고,
노션은 생산성 도구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워드) 와 비슷한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노션(notiion)은 좀 더 아웃 라이너 (다이널리스트, 워크플로위 등) 의 느낌과 흡사합니다. .
아웃라이너가 마인드맵에 가까운 정리를 위한 도구라면
이건 좀더 생산성에 맞춰진 듯 합니다.
이런 도구들이 늘어가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마무리
다루지 못한 자잘한 기능이 많아서 이 한정된 공간에 다루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하나씩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노트에 노션의 단축키 가 붙어준다면 더할나위 없을 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