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vas Pro 16 Premium 가성비 좋은 휴이온 액정 타블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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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가볍게 그림작업 이나 재능 기부 등을 하고있다

그렇다 보니 타블렛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이미 와콤사의 신티크 와 아이패드 프로 와 애플 펜슬이 있지만.

 

멀리 이동을 하거나

외부로 장기간 (여행등) 머무를 경우에

그때마다 케이블이며 본체며 풀고 묶고 해체하는 작업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할만한데, 뭐 살 핑계를 찾게 되는 듯하네요)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알게 된 가성비 액정 타블렛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어요.

 

.

휴이 온 캄바스 프로 16

HUION KAMVAS Pro 16인치 모델이에요

.

비용을 좀더 추가 하면 좀더 큰 사이즈도 무리 없이 지를 수 있었지만

휴대성이 중요함으로 일부러 16인치 모델로 골랐어요 ~~!!

 

16인치도 작업 하는데 문제는 없고 넉넉한 편이에요.

너무 큰걸 첨부터 가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저는 ~ 

 

오래전 그림 한번 그릴려면 

(뭔가 제대로 갖춰야 하는 강박 떄문에)

 

각종 그림 장비들을 퍼질러 놓고하던 그 시대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쪼그마한 아이들도 아이패드에 애플펜슬 들고 그리면서

노는 것을 보면 참 세상 좋아졌다 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두둥!!

 

언제나 설레는 영롱한 박스

 

 

사랑 스럽네요 

 

생각한것 보다 박스는 좀 커보이네요

기본적인 블랙 과 블루 로고의 콜라보가 가 잘어울리네요.

 

 

 

구성품에는 타블렛 /전원 공급을 위한 어댑터/ 3in1 케이블 / 펜과 펜 촉 10개

펜 홀더, 펜심 뽑기 핀, 가이드, 스탠드가 있네요..

 

 

 

기본 적인 외형은 액정 타블렛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좌측에 조작 패널 조금 과 큰 액정 화면 ~

생각 한것보다 무게가 가벼운 편이에요.

 

바닥면에는 휴이 온 로고가 이쁘게 박혀있고

 

 

좌측 우측에  미끄러짐 방지 고무가 뙇!!  부착되어 있어요.

고정이 잘될거 같네요.

 

 

스마트폰과 두께를 비교해보면 요런 정도에요,

큰 차이는 없을 정도로 얇은 편이에요 

 

 

어댑터 전원이 연결되야 하는 유선 제품이에요 .

무선이 판치는 시대이지만

타블릿은 개인적으로 유선이 좀 더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아이패드 와 애플펜슬 보면 또 아닌것도 같아요)

 

HDMI + USB + 전원 잭이 3-in-1 커넥터로 되어 있어

케이블 관리하기엔 좋을 거같아요.

(하도 케이블이 많으면 엄청 헷갈리거든요)

 

3개 모두 가닥가닥 들고 다니면 분실 위험도 있고

부피도 늘어서 불편 하거든요

 

돌돌 말아서 한묶음으로 묶어서 다니면 깔끔하겠네요.

 

 

타블렛 본체에 연결하는 곳은 C 타입 포트로 되어있어요.

 

 

 

타블렛의 전체적인 크기도 딱 좋고,

 

전원 어댑터와 3-in-1 케이블, 그리고 노트북 을 

가방에 넣으면 휴대성이 매우 좋을듯 해요

저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 이었거든요.

 

 

 

그림을 그릴때 경사면에서 작업 하면 좋아요 그럴대 사용하는 

고정용 받침대인데

 

저는 책상에 그냥 두거나

따로 구매한 전용 브라켓을 활용 하여 

그곳에 올려두고 사용 하는 편이에요 .

 

시험삼아 받침대를 사용 해봤는데

고정이 약한 지 미끄러져서 떨어진 경우가 있었어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기존에 사용 하던 브라켓 써야겠네요 ㅎ

 

충전하지 않아도 사용되는 와콤사 의 펜과 동일 한 방식이에요.

 

 

에플 펜슬처럼 매번 충전 하는 것도 참 저같은 게으른 사람에겐

불편 하더라구요.

 

계속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하겠지만 ~ 

저는 그게 아니니 ㅎ 

 

그릴려고 하면 방전 뙇!

 

 

 

와콤사의 펜과 비교해보니

외형적으로 거의 비슷하고 두께도 비슷한느낌이에요 

길이만좀더 길고 그 외에

특이한 점은 없네요.

 

마감은 와콤이 좀더 좋은거같아요.

 

도너츠 모양의 펜 홀더는 좀 저렴한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기존 와콤 펜 홀더가 하나 더 여유 있어 그걸로 사용할 예정이긴 한데.

 

펜을 중앙에 세워 두거나, 

도너츠 홀더 위에 눕혀서 올려두면 작업하는 책상 위에서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상단에 홈이 있어요~ 

 

펜 홀더는 열수 있어요

열면 홀더 내부에 여분의 펜팁이 10개 들어있어요.

 

그림을 그리면 그릴수록 펜팁이 닳거든요

교체용 펜 팁이 넉넉하게 들어있으니 

충분히 쓸 수 있는 양이네요.

 

사용하려던 노트북 과 연결하여 사용을 하려면 타블렛 드라이버를 별도로 설치해야 해요.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받아서 설치 해주시면 되요.

 

안내문에 와콤 사의 드라이버가 깔려있다면

추가로 휴이온 드라이버 설치를 해서 같이 사용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냥 깔아서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개선이 된 건지 아무튼 좋네요)

 

드라이버도 인식 되어 ​

정상적으로 연결 이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대로 기본적인 세팅을 해줍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듀얼 스크린 방식으로 하여 사용하면 될듯하네요

저는 그렇게 사용 해요.​

 

설정 프로그램을 실행 한 모습이에요 

 

본인의 취향 대로 필압 과 조작패널 단축기 설정 등도 해주시구요 ~

 

 

그리고 

타블렛의 화면을 전체적으로  사용할 건지,

아니면 , 일부분만 사용할 건지도  설정 할 수 있어요.

 

 

저는 이것 역시기본 상태로 사용했는데 잘되네요

기본 적으로 세팅이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상태로 되어 있나봐요

 

 

 

뭐 자잘한 설정은 각자 느낌 가는 대로 하는것이라 

추가적으로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

 

 

휴이온 캄바스 프로를 모두 세팅 후

테스트 삼아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필압 / 펜끝의 딜레이 등 

기존에 사용하던 와콤과는 조금은 다른 듯 한데요

사용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있거나 하진 않네요 

 

생각보다 너무 훌륭한 느낌이라 놀랐어요 ~ 

 

 

 

가격도 너무나 저렴하고 (타사대비) , 하지만 성능이 놀랄 정도로

준수해서 매우 만족 스럽네요 ~

 

 

와콤의 액정 타블렛이 부담이 되어 구매를 못하던분들 에겐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듯하네요.

 

좀더 작은 사이즈 모델도 있고 가격도 더 저렴하니 

한번 고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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