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노트북 제품은 맥북이라고 칭하며 노트북이기 때문에 맥북에는 당연히 배터리가 들어 있어 충전해서 휴대용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 니다.
그런데 간혹 맥북을 충전기에 연결 해두면 100 % (퍼센트) 까지 가지 않고 80 프로 즈음에서 아주 느리게 충전이 되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듯 합니다. 아예 충전이 안된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죠.
이것은 맥 에서 배터리가 노화 되는 시기를 늦추기 위해 완충 상태로 오래 유지 되는 것을 막아주는 의도 된 안전 장치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외출 과 같은 특정 상황에는 100 프로로 완충을 해두어야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의 설정을 비활성화 하면 완충이 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 내용에서는 맥북 OS-X 배터리 80 % 퍼센트 이상 충전이 안 될 때 배터리 보호 기능을 해제 해서 완전하게 충전 하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21년 12월 05 일에 작성 되었습 니다. )
이 포스트의 내용은 충분한 테스트 와 검증을 한 뒤 진행 했지만 이 것이 이 내용에 대한 보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참고용으로 활용 바랍니다.
※ 사용된 프로그램 및 환경 : macOS Monterey
맥북 '배터리' 설정 이동
맥북의 배터리 관련 설정은 시스템 환경 설정의 배터리 메뉴에서 진행 할 수 있습 니다.
- 1 먼저 메뉴막대의 애플 로고
( 1 ) 을 클릭 해 설정 팝업을 확장 해주겠습니다.
- 2 그 다음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 2 ) 으로 이동 해 주면 되겠습니다.
- 3 시스템 환경 설정 팝업이 실행 되고 나면 하단 배터리 위치로 진입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 비활성화
배터리 설정의 몇 가지 옵션 중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을 비활성화 하고 나면 80%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 니다.
- 1 먼저 '배터리' 설정 으로 이동 후 사이드 바의 배터리 ( 1 ) 로 탭을 전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2 그 다음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 2 ) 에 체크를 해제 해 줍니다.
- 3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으로 배터리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안내창이 생성 되며 아래 단추를 이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해제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내일까지 끄기: 이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한번만 옵션이 해제 된 상태로 유지 되고 해제 후 다시 원상태로 활성화됩니다.
- 끄기: 이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완전하게 옵션을 해제 해 줍니다.
- 4 정상적으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이 비활성화 되었습 니다. 이제 완충이 잘 되는지 확인 해 줍니다.
마무리
이렇게 오늘 블로그 글에서는 맥북에서 배터리 가 80 % 프로 까지 만 충전이 되는 경우 체크 해 봐야 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 습니다.
개인 적으로 이 옵션은 활성화 한 상태로 사용 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위 설정 보다 조금 더 강력하게 서서히 충전 되는 것 조차도 막기 위해서 추가로 앱 (예: Aldente) 을 설치 해서 사용 하는 경우도 있습 니다.
기기를 자주 바꾸는 성향이 아니라면 배터리는 잘 관리 해 교체 주기를 조금이라도 늦추면 좋기때문에 , 위 안내 한 옵션을 해제 하더라도 완충이 필요한 상황이 끝나면 다시 설정을 유지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참고
- 맥을 종료 하는 것 과 잠자기 모드 어떤 방식이 더 좋은가 power nap
- 아이폰 배터리 부족 할 때 저전력 모드 자동으로 전환하는 방법
- 맥북 배터리 최대 충전제한 지정해서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
- 맥 에서 Adobe CC 2021 설치 및 무료 정품 인증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