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보다 좋은 크롬 나중에 읽기 기능 사용하는 방법

크롬의 '읽기 목록'은 인터넷에서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은 뒤
이를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북마크를 사용하여 저장 하면 되지만,
매번 방문 하지는 않지만 몇번 정도 더보면 좋을 그정도 수준인 단순히 나중에 읽기위한 사이트 들도
모두 북마크에 저장한다면, 북마크 관리도 쉽지 않아 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마크보다 좋은 점은 읽기 목록에 추가된 사이트는 언제 저장한 탭인지 시간 확인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 저장 후 읽은 것과 읽지 않은 것에 대한 확인도 가능하여
때에 따라 북마크를 사용하는 것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TOC ]

 

 

 

목차를 확인 후 클릭 하시면 원하는 부분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사용자 가독성 향상을 위해 이미지 의 확대 편집을 최대한 활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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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목록 기능 적용 및 사용 방법

읽기 목록 활성화 하기

크롬 브라우저 실행 시 우측 상단에 읽기 목록 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활성화 가 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자동으로 활성화 되어있다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저의 모든 컴퓨터는 비활성상태 였습니다.

활성화 하는 방법 부터 안내드리겠습니다.

 

chrome://flags

주소 창에 이렇게 입력을 해주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열립니다.

 

상단 검색창에 later 라고 입력 하여 검색을 해줍니다.

Reading List 라는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chrome://flags/#read-later 로 바로 검색 하면 조금더 편합니다.

 

해당 메뉴를 Enabled (활성화) 해줍니다.

 

Relaunch를 눌러 브라우저를 재실행 해주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읽기 목록 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추후 미사용시 위의 순서로 해당 메뉴만 Disabled(비활성화) 해줍니다.

읽기 목록 기능 사용방법

읽기 목록이 활성화 된 상테에서 ☆ (즐겨찾기) 를 눌러주면 북마크 추가 외에 나중에 읽기 라는 메뉴가 하나더 보이게 됩니다.

 

읽기 목록을 열어보면 위와 같이 방금 추가한 페이지가 저장이 되었습니다.

추가 한 후에 페이지를 열어 보지 않았다면 읽지 않음 탭에 올라가 있게 됩니다.

 

읽게 목록에 저장한 페이지를 읽게 되면 읽은 페이지 라는 탭으로 이동 해
저장되어 있게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나중에 읽기로 지정한 탭 중 어떤 것을 읽었는지 또 어떤 것을 읽지 않았는지 구분하기 쉽습니다.

또한 언제 저장한 탭인지, 저장 후 언제 읽었는지에 대한 시간 표시도 나타납니다.

 

본인은 이 점이 북마크와 차별되는 점이라고 생각하며 활용하기에 따라서 매우 좋을 수 있는 기능인 듯 합니다.

마무리

해당 기능은 작년 2020년 11월 17일에 공개된 크롬 버전 부터 적용이 되어 있는 기능입니다.

 

본인은 자주 활용 하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고 간단하게 안내드리고
사용할수 있어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Chromium 브라우저에서는 모두 적용이 가능 하니 필요에 따라 같이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참고

 

[Tip & Review] - 크롬 브라우져!! 알고나면 간단한 활용 팁 #1

크롬 브라우져!! 알고나면 간단한 활용 팁 #1

[Tip & Review] - 크롬 브라우져!! 알고나면 간단한 활용 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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