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 프로그램 폴더 파일 바로가기 추가하기

우리가 컴퓨터나 스마트 폰등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 과 앱들은 화면하단에 바로가기 로 등록 해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자리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의 목적은 빠르게 접근 하도록 하기 위함이고 그래서 필자의 경우도 많이 활용 하고 있 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이런 부분을 '작업 표시줄'이라고 하는데 윈도우 10 등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간단하게 이 '작업 표시줄'에 프로그램 등록이 가능 했지만 현재 윈도우 11 에서는 등록이 되지 않 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서드파티 앱이나 우회 방식들이 존재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업데이트가 (?)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사용 중 입니다. 뭐 '작업 표시줄'에 한번 등록 해두면 자주 바꿀 일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 내용에서는 윈도우 11 에서 자주 사용 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등록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21년 월 일에 작성 되었습 니다. )

이 포스트의 내용은 충분한 테스트 와 검증을 한 뒤 진행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것이 이 내용에 대한 보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참고용으로 활용 바랍니다.

※ 사용된 프로그램 및 환경 : 윈도우 11 (빌드: 22000.376)

Contents

작업 표시줄에 바로가기 등록하는 방법들

일반적으로 Windows 11 에서 '작업 표시줄'에 등록 하는 방식은 아마 이 네 가지 정도가 사용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하나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작업 표시줄의 시작 버튼 ( 1 ) 을 우클릭 해 시작 항목 을 확장 해주겠습니다.
2 그 다음 메뉴에서 고정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찾은 뒤 다시 한번 더 마우스로 우클릭 해 항목 을 열고 옵션 중 작업 표시줄에 고정 ( 2 ) 을 선택 하고 나면 바로 고정 가능 합니다.

2 그 다음 모든 앱 항목 에서 현재 설치 된 모든 프로그램을 확인 가능 합니다. 이 위치에서 고정 하고 싶은 앱을 우클릭 하고 나면 '작업 표시줄'에 고정 항목 을 확인 가능 합니다.

다음 방법은 바탕화면에 만들어 진 바로가기 아이콘을 이용해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 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를 생성 하는 방법도 기존 과 달라진 점이 있어 이 내용도 같이 추가 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현재 사용이 가능 한 바로가기 생성 방식은 프로그램 설치 할 때 제공 되는 체크 옵션을 사용 하거나, 아니면 이 모든 앱 을 이용해서 진행이 가능 합니다.

2 그 다음 바로가기 아이콘을 우클릭 하고 나면 컨텍스트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K) 항목 을 확인 가능 합니다.
3 윈도우 11 에서는 더 많은 옵션 표기 가 추가 됩니다. 그래서 한번 더 확장을 해 주셔야 합니다. 컨텍스트 항목 을 한번 더 확장 하는 것이 귀찮다고 느껴 지는 경우에는 아래에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래요.

등록해서 사용 중이던 바로가기 는 이전 방식 과 같이 아주 간단하게 제거 가능 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등록 된 바로가기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제거 옵션을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바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블로그 글에서는 윈도우 11 에서 불편 해진 바로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등록하는 기본적인 방법들 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드래그 해서 바로가기 등록이 되지 않도록 변경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을 개선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들이 많아 조만간 바뀌지 않을 까 싶네요.)

하지만 앞선 내용에서 안내드린 대로 자주 사용 하는 앱들을 최초에 선별해서 한번 만 등록을 해두면 이 부분을 바꾸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내용을 참고해 일단 아쉬운 대로 일단 등록 해서 사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