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에서 하드 디스크 HDD, SSD 인식 안 되는 경우 체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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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 하다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 때 HDD, SSD 등 을 추가로 구매 후 장착해서 사용 하게 되는데요.

윈도우 Windows 의 경우 단순하게 기기에 디스크를 추가 했다고 하더라도 OS 에서 볼륨을 추가 하지 않는 다면 연결 되어진 디스크 드라이브를 인식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 내용에서는 윈도우 11 에서 하드 디스크 추가 후 드라이브를 인식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21년 1월 14일에 작성 되었습 니다. )


이 포스트의 내용은 충분한 테스트 와 검증을 한 뒤 진행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것이 이 내용에 대한 보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참고용으로 활용 바랍니다.

※ 사용된 프로그램 및 환경 : 윈도우 11 (빌드: 22000.348)

Contents

    디스크 관리자 실행

    윈도우 실행 도구(Run Command) 등을 이용해 디스크 관리자를 실행 해주면 되겠습니다.

    디스크 관리자 실행

    • 1 먼저 실행 (단축키 : Win + R ) 도구를 활성화 해주면 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실행창 기본 사용 방법 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 해보세요.
    • 2 그 다음 열기(O): 옆에 diskmgmt.msc 입력 후 확인 단추를 클릭 하거나 Enter 키를 눌러 주도록 합니다.

    디스크 초기화

    디스크 초기화 필요

    새로운 디스크가 장착 된 경우 스크린 샷과 같이 초기화를 진행 해주셔야 합니다. [각주:1] 이제 여기서 MBR 형식GPT 형식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선택 하고 난 후 확인 단추를 클릭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서는 GPT 로 진행 해보겠습니다.

    • MBR 형식: 만약 추가 된 디스크 용량이 2TB 미만이라면 이 항목을 선택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MBR ( Master boot record ) 방식은 드라이브 시작 부분에 위치한 특수 부팅 섹터라는 뜻 입니다.
      • 윈도우 32 비트 와 64 비트 모두 사용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 보통 최대 용량 2 TB 크기의 디스크 드라이브에서만 동작 하며 최대 4개 의 주 파티션만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
    • GPT 형식: 만약 추가 된 디스크 용량이 2TB 초과 되는 경우 선택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GPT 방식은 운영체제와 파일 시스템에 따라서 크기 제한이 더 커질 수가 있 습니다.
      • 윈도우 OS 에서는 최대 128개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 습니다.
      • 파티션을 무제한 추가 가능 합니다.
      • Windows 32비트에서 거의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 이전 버전의 Windows는 모두 GPT 파티션 스타일은 인식하지 못합니다. 의 내용을 기본적으로 체크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사용하는 PC 가 2020년 이후 출시된 경우 MBR 지원하지 않으니 이 경우 GPT 로 선택 해 주셔야 합니다.

    볼륨(디스크) 추가 하기

    새 단순 볼륨을 추가 하고 나면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진행되 니 그대로 따라서 진행 하면 됩니다.

    새 단순 볼륨 추가

    새 단순 볼륨 추가

    • 1 먼저 '디스크 관리' 패널에서 아래 추가 된 디스크(설명에서는 디스크 1) 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할당 되지 않음’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 2 그 다음 할당 되지 않은 상태의 디스크를 우클릭 해 옵션을 확장 한 뒤 새 단순 볼륨(I) 을 클릭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볼륨을 만드는 것은 마법사 형식으로 단계별로 진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내하는 그대로 그냥 따라 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기본적으로 체크 된 항목을 그대로 두고 진행 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 1 먼저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가 시작 되면 소개 같은 내용들이 간단하게 보여지니 간단하게 확인 후 다음(N) 단추를 눌러 단계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파티션 크기를 지정하십시오

    • 2 그 다음 파티션 크기를 지정하십시오. 단계에서는 우리가 추가 한 디스크의 크기가 표시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을 나누지 않는 다면 최대 디스크 공간(MB) 값을 그대로 입력후 다음(N) 단추를 눌러 단계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브 문자 또는 경로를 할당하십시오

    • 3 드라이브 문자 또는 경로를 할당하십시오. 단계에서는 드라이브에 표기되는 문자를 할당 한 뒤 다음(N) 단추를 눌러 단계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 윈도우 파티션이 C 로 잡혀있습니다. 그러니 D 드라이브 또는 그 이후 기본 값(알파벳 순서로 할당) 으로 설정합니다.
      • 설명에서는 기본 값에 E 라고 표기 되어 그냥 그대로 진행 해보겠습니다.

     

    파티션 포맷

    • 4 파티션 포맷 단계에서는 디스크의 파티션을 포맷 합니다. 하드 디스크라면 보여지는 이미지 와 같이 기본 값으로 진행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포맷 후 다음(N) 단추를 클릭 해 단계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완료

    • 5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완료 단계가 되면 이제 볼륨 만들기가 완료 된 상태 입니다. 마법사에서 진행 했던 내용이 아래에 요약 되어 정리되어 있으니 확인을 하고난 후 설정 한 그대로 라면 마침 단추를 눌러 종료 합니다.

    볼륨 추가 결과 확인

    볼륨 추가 후 적용이 잘 되었는지 결과들을 확인 해 보도록 하겠 습니다.

    새 볼륨 인식 알림

    일단 마법사를 통해 추가 되면 바로 새 볼륨 인식 알림이 팝업 됩니다.

     

    디스크 관리 새볼륨 정상 인식

    위와 같이 '디스크 관리' 에서도 이제 기본 데이터 파티션이 정상으로 표기 되는 것을 볼 수가 있 습니다.

     

    장치 및 드라이브 새 볼륨 추가 완료

    탐색기의 장치 및 드라이브 에서 도 새 볼륨이 인식 되어 진 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오늘 블로그 글에서는 윈도우 11 을 기준으로 해서 하드 디스크 추가 후 드라이브를 인식 시키는 방법 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디스크 드라이브 등과 관련된 포맷, 제거 또는 추가 등 은 대부분 오늘 설명한 디스크 관리를 통해서 진행 됩니다. 그러니 디스크 관리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익혀 두면 좋을 듯 도 합니다.

    컴퓨터에 하드 디스크를 추가 후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 위 내용을 참고 해 볼륨을 추가해서 정상적으로 사용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참고

     
    1. 초기화를 하지 않고 팝업을 닫게 되면 다음 단계에서 옵션이 비활성화 되어 추가 작업을 진행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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