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Disney Plus 한국에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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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2021년 (이제 올해) 한국 진출을 하려 한다는 글을 보았어요.

홍콩, 동유럽 에도 이번해 진출한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듯하네요.



ⓒ 출처 디즈니플러스 트위터 




그래서 원체 영화 드라마 등에 관심이 많다보니 

디즈니 플러스에 관한 정보들과 각종 OTT 서비스 뭐가있나 
컨텐츠는 뭐 좀 볼 게 있나 ~~~ 요리조리 둘러봐요.



한국 진출은 디즈니 플러스 공식 트위터에 글이 올라와서 거의 확실한거같은데요 

아직 정확한 확정 일자나 어떤 식으로 어떤 정책등으로 진출 할지는 정해진게 없는거같아요.

그렇지만 한국이 중국 다음으로 마블의 작품이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어 왔으니 

좀더 발빠르게 움직여 우리가 빨리 경험 해 볼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 출처 디즈니플러스 



저 트위터 글이 돌고 여기저기 크리에이터 분 들이나 각종 리뷰작성하는 분들이

여러가지 추측이나 정보들을 전달 해 주고 있는 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웅물 특히 마블시리즈를 좋아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뭐 OTT를 서비스 하는 곳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것이겠죠.

현재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등을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볼거리를 즐기고 있거든요.

성격이 급해 처음에는 모두다 결제 하고 

얼마 보지도 못하고 한달이 지나고  지나고 그러다가 

1가지 보다가 대충 볼거 없어지면 다른거 찾고 뭐 이런식으로 해요. 

시간이 여유로워 종일 볼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 출처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플러스는 일단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보여지네요 

2024년까지 유료가입자 6,000만 명을 목표로 한다고했어요. 

그런데 그 목표를 이미 1년도 안되는 11개월 만에 달성했다고 하네요.  


본인들 예상 보다도 4년 (1~2년도 아니고 ㅎ) 이나 앞당긴걸 보면  

디즈니 측 스스로도 예상 못 한 성장 속도인가 봐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두다 이런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큰거같아요 


넷플릭스가의 사용자는 7,000만 명에 도달 하는 데 약 8년 정도 소요되었다고 하는데

그에 반해 디즈니 플러스는 2020년 3분기 , 1년 정도만에 사용자 7,300만 명 정도를 유치했다고 하네요.

코로나시국임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성장 속도네요.



ⓒ 출처 디즈니플러스



지금 미국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의 월 구독요금은 6.99 $~7.99 $ 와 Hulu 와 Espn+ 까지 포함된 금액이 12.99 $ 정도라고 해요 
그래서 추측해보면 한국 출시 가격은 아마도 1만원 아래 정도에서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싸면 쌀수록 우린 좋으니까요.




ⓒ 출처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플러스의 주된 컨텐츠는


아이언맨,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등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가 있고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누구나 아는 토이스토리 등의 제작을 한 픽사도 디즈니에 속해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엄청난 팬층 을 확보 하고 있는  스타워즈 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인 다큐멘터리 컨텐츠를 제공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렇게 위에 올려둔 내용만으로도 상당한 컨텐츠 파워를 보여 줄거같아요. 


매년마다 100여편 이상의 신작을 출시 할 것이고 이 중 80%를 

동시개봉을 한다고 하니 극장에 가서 영화볼일이  점점 줄어들겠어요.

 

어차피 지금은 가지도 못하지만...  

 

 

더 나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블 시리즈가 10개, 스타워즈 (관련) 시리즈가 10개  정도씩 제작할 계획 이라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디즈니플러스에서 마블 드라마들과 마블 영화의 세계관도 공유 되어진다고 하니  
이런 컨셉 역시 기대가 아주 크게 되네요.


어벤져스가 처음 영화로 개봉되었던 그 날 그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을 알려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unogs" 측은  

아이언맨 전체 시리즈를 포함하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과 겨울왕국 등의 작품들이 곳 종료 될것

이라고 했네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디즈니 컨텐츠 들이 종료 되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청사진만 그려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의 넷플릭스 시청 성향만 보더라도  

넷플릭스 안에 있는 그 수많은 컨텐츠 영화 와 드라마등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 컨텐츠 와 미국 컨텐츠 외에는 딱히 보지 않게 되요.

 

 

ⓒ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위 10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데 

그 중 대부분이 한국 드라마, 영화다. 



2017년 6월에 9만명 가량 이던 넷플릭스 가입자가

'옥자' 컨텐츠 출시 후에  20만명 가량 사용자가 늘었다고 하니 

한국 컨텐츠가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포인트 겠네요 .  








상황이 이러하니

넷플릭스 처럼 자체제작의 한국 컨텐츠가 활성화 하면서

기존 컨텐츠 를 어떻게 흡수 하여 제공 할지 가 관건 같아요  

그렇지 못한다면 초반 인기를 몰아가더라도

경쟁력이 점점 낮아질거라는 추측도 크게 있는 분위기네요. 


하지만 우린 신경 쓸필요가 없어요.




여러 OTT 업체들의 서비스  안에서
보고싶은 것이 있으면 그때 결제해서 1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다른 걸로 이동하고  뭐 이런식으로  현명하게 활용하면 좋을거같아요.


경쟁이 심해지면 가격적인 부분도 조금은 더 좋아 지지 않을까 바람해 보네요 


ⓒ 출처 PRIME VIDEO 


디즈니 플러스 외에도  아마존프라임, HBO MAX 등 여러 유명한 OTT 도 엄청 기다려 져요

왜 안들어오는거니 한국에..


ⓒ 출처 HBO MAX  


토종 OTT 웨이브도 경쟁력을 좀더 키울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 출처 구글플레이스토어 

모르시는 분 많을 거같은데요.
쿠팡에서도  쿠팡플레이 라는 OTT를 저렴한 가격대에 서비스를 시작 했어요.

 

한국의 아마존이 되고자 하는  쿠팡이라서 그런지 OTT로 시작 하네요  

이역시 힘내서 좋은  컨텐츠 등을 추가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길 바래요.




이세상 모든 영화 드라마 등을
검색 한번으로 제공해주는 솔루션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보고싶은데 여기저기 나뉘어 있어서 찾기도 쉽지 않고 말이죠

유튜브에서 영화리뷰들 많이 보시죠 

그런데 그 영화 본편은 찾아서 보기가 어려운것들이 

꽤 있어 불편하더라구요 ~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이 없는 것 같아요 . ^__^






위 정보는 뉴스기사처럼 이 아닌 아닌 제가  보고 주워 들은 정보들을 

적인 생각을  포함하여 써본 것이니 참고용으로 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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