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 에서는 15 GB 의 무료저장 공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와 구글 포토 모두 이 용량안에서 사용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메일(지메일)도 상당히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이메일을 남겨 두지 않고 모두 아카이브 하거나 삭제하여 보통 0 개를 유지 하려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아래 절차로 진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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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이메일 중 용량이 큰 메일만 찾아서 삭제 하는 방법
지메일은 실제로 각 이메일 마다 얼만큼의 용량인지 따로 표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검색으로 Sort 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MB 를 초과하는 메일을 검색하고자 한다면 검색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해주면 됩니다.
SIZE:5mb
이렇게 입력 해주면 필터링 되어 해당 하는 메일만 정렬 됩니다.
본인은 메일 중 용량이 큰 메일이 없어 테스트로 하나 생성하여 정렬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렬된 메일을 삭제 해주면 됩니다.
메일을 선택 (①) 후 삭제 아이콘(②) 클릭 해줍니다.
용량 확보가 목적이니 꼭 휴지통에가서 지금 휴지통 비우기로 완전하게 삭제 해주어야 용량이 확보됩니다.
IMAP 클라이언트 사용
Mozilla Thunderbird와 같이 IMAP을 지원하는 모든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통해 Gmail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IMAP을 통하여 메일 계정에 액세스하면 서버에서 직접 메시지를 수정합니다.
이메일 프로그램에서 변경 한 사항은 Gmail 계정에 반영됩니다.
이렇게하면 메시지를 크기별로 정렬하고 이메일에서 첨부 파일을 제거하는 등 Gmail에서 할 수없는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IMAP 클라이언트를 Gmail 계정의 다른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POP3 를 사용하는 경우는 위 적용이 되지 않고 POP3 는 권장하는 방식이 아님으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해가 있는 것이 아닌 기능상의 문제로 비추천 합니다)
주기적으로 오는 이메일을 찾아 삭제 하는 방법
불필요한 메일 , 정크 메일 이라고 합니다.
이 정크 메일에 자주 반복 되는 문구는 아래 와 같습니다.
구독취소 , 확인 , 어서 오십시오 , 활성화 , 비밀번호 복구 , 새 로그인 , 계정 등록 과 같은 문구 들이 언제 어느 타이밍에 오며 불필요하다는 것도 아실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제가 손쉽게 필터링하는 것은 구독취소 (Unsubscrive) 입니다.
이렇게 정렬이 됩니다.
이중에서 지워야할것 지우지 말아야할것들 은 본인이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보통 거의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이 필터링 방식은 제가 구독취소를 할때 활용합니다.
마무리
이렇게 몇가지 방법으로 구글의 GMAIL 용량을 줄이거나 축소하여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 드려 보았습니다.
이메일은 기본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활용도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메신저와 업무 툴 들이 발전 해 나가고 있지만 이메일 처럼 직관적이고 모두가 사용하기 쉬운 툴도 없을 듯 합니다.
각종 기능들이 많으니 한번씩 경험 해보셔서 업무내에서 활용도를 높이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
[Tip & Review] - 지메일 과 네이버 IMAP POP3 연동 하는 방법(feat 아웃룩)
[Tip & Review] - 구글 포토 이제 유료항목 포함됩니다 빠르게 정리합니다.
[Tip & Review] - 이메일 비밀번호 패스워드 설정 기한 설정 자동삭제 초간단 팁 지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