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캐스트 4세대 with Google TV 4K 한 달 사용 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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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 구매

작년에 구글 크롬캐스트 with Google TV 4K가 출시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순서로의 구글 크롬캐스트는 4번째 제품 이 됩니다. 

 

동시에 해외에서는 Google TV를 사용할 수 있어 그것과 관련하여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본인은 호기심에 구매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3세대도 여전히 유용합니다. 4K영상 컨텐츠가 풍부하지않고 (넷플릭스등에서 점점 확대되어지고 있지만)

그래서 굳이 추가 구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 3세대는 휴대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TV는  4세대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 구매

박스구성

 

전작과 아니 뭐 거의 구글제품은 이런 패키징이 기본입니다. 

심플합니다.

 

다만 항상 말하지만 저 플라스틱  손잡이는 왜 넣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의 그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후면도 기존의 형태이며 내용물이 바뀌어 사진속 제품만 변경이 된모습입니다.

 

전체구성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글 tv를 내장하였고  리모컨을 활용 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리모컨은 아주 작고 심플합니다. 

모양이 맘에 듭니다. 공기청정기같은 소형가전 리모콘과 흡사 비슷합니다. 

 

크롬 캐스트 공식 사이즈는 아래와 같고 비교해보겠습니다.

 

 

4세대는 162mm + 61mm  + 12.5mm 길이+폭+두께 순

3세대는 162mm + 52mm + 13.8mm 길이+폭+두께 순입니다.

 

무게 55그램으로  기존과 같이 가벼운 무게를 유지합니다.

저처럼 여행이나 출장시에 꼭 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이 무게와 크기도 무시못할 부분입니다.

 

무선 와이파이는  5.0Ghz 와 2.4Ghz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듀얼밴드는 최근에는 모두다 지원하는 듯 하니 그렇습니다.

 

안드로이드 TV 기준 (최대) 4K HDR, 60Fps의 영상화질을 지원합니다.

 

4K 화질을 지원하는 것도 리모컨과 더불어  구세대 와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3가지 색상 중에 흰색 색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 애매한 색들은 조금 취향이 아닙니다. ;;;

검은색이 있었다면 검은색을 구매 했을 것입니다.

티비 뒤에 숨어있을 녀석인데 검정색이 때도 안타고 가장 심플하다고생각했는데 

검정색 미출시는 고무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매한 색상이 아닌 흰색을 주문 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파스텔 톤이 좋은 분들은 좋을 듯 합니다. 

 

 

티비와 연결하기

 

TV연결한 모습입니다.

 

설정방법은 유튜브등 영상으로 많이 있어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연결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 장점몇가지

 

리모컨입니다. 이건 뭐 크게 의미는 없을 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끔 편하게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기존 휴대 전화에서 동영상콘텐츠를 열고 버튼을 몇번을 눌러 동영상콘텐츠를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로 보내고 뭐 이런 작업들이 조금은 줄어들게 해주었습니다. 

 

기존에는 휴대 전화가 기본적으로 리모컨대신 이었습니다. 

 

항상 옵션에서 말하는것이 

있어도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건 엄연히 다른것이니 무조건 있는게 좋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구글홈 어플은 따로 앱을 실행해야하니 뭐 반쪽짜리 리모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YouTube나 Netflix로 직접 연결되는 버튼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요샌 TV에도 거즘 다 장착이 되어있으니 ^^)

 

리모컨의 검정색 버튼으로  구글어시스턴트 음성 명령이 가능합니다. 

 

▶ 단점 ? 

 

큰 단점은 없습니다.

워낙 크롬캐스트 자체 활용도가 높아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애플(apple) TV+를 많이 보고있다면 비추천 이며

 

아까도 말했지만 의외로 리모컨으로 할수 있는 일은 적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하지만 없는 것과 .... 안쓰는건 ... 이렇습니다.

 

리모콘이 있지만 여전히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게 될것입니다. 

습관이 들었기도 하고

 

만약에 3세대가 있고 4K, HDR 및 돌비 비전으로 컨텐츠를 스트리밍할것이 아니라면 

구매를 미루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건 크롬캐스트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유튜브 프리미엄이란 서비스가 원래는 가족 구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가족이 같이 사용하는 것인데 한국은 적용이  안됩니다. 

 

티비의 경우 가족끼리 같이사용하는데 

나의 개인 아이디를 연결하면 모든 기록들이 오픈이 되고 

 

그렇다고 계정을 새로 파서 연결하자니 프리미엄 구독료가 추가로 발생하고 

뭐 이렇게 되니 문제입니다. 

 

그리고 좋은 부분은 리모컨이 휴대폰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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